자전거 충전기, 충전하는 법 프레스타!
코로나19로 활동들이 자유롭게 않은데요, 그 가운데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꽤 늘었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새로운 자전거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는데요, 문제는 자전거 바람을 넣은 충전기가 이전 꺼랑은 완전히 달랐다는 점입니다. 예전 자전거들은 하나의 방식으로 모두 되었는데, 찾아보니 최근 자전거는 2~3개의 충전방법들이 있고 이에 맞는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방식은 프레스타 방법이라고 하던데, 이외의 방식으로 충전하시는 분들도 같은 것을 사면 할 수 있으시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전거를 새로 바꾸면서 충전 방식이 변경되었고 이에 따라 위의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3가지를 다 할 수 있는 충전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앞의 구멍에 다른 3가지 방식을 넣어서 충전할 수 있었는데요, 프레스타 방식을 빼고 파는 충전방식도 있으니 이를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그래도 네이버에서 제품을 찾다 보시면 어떤 충전방식들이 가능한지 적혀있기 때문에 이것만 잘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으로 보시면, 프레스타 연결의 경우 기다란 공기 주입구가 있으며 뚜껑도 있습니다. 뚜껑을 먼저 여시고 안에 가장 윗부분이 분리되는데 이 부분을 조금 분리시킨 다음 충전기를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뚜껑을 연 다음에 나온 윗부분을 분리하다 보면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냥 무시하시고 충전기를 연결하면 바람 빠지는 소리가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이다음에는 바람을 불어넣기만 하면 됩니다. 기다라면서 뚜껑이 있는 자전거를 사용하시고 계시다면 프레스타 방식이라고 여겨집니다. 자신의 자전거에 맞는 방법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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