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더 위크앤 리조트 알바 후기!

을왕리 더 위크앤 리조트 알바 후기!

오늘은 영종도, 을왕리에 있는 "더 위크앤 리조트" 알바 후기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곳은 을왕리 해변에 위치해 있는 리조트로 놀러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번에 알바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알바비는 10만 원 대로 측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알바가 많이 줄어들어서 평일에는 12만 원, 주말은 13만 원 정도 지급되고 있었습니다. 세금 1% 정도 빼고 지급되며 익일 지급이 아닌 다음 주 목요일 지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일에 비해서 시급 15000원 정도는 괜찮았다고 생각되었는데요, 아쉬울 수 있는 것은 바로 돈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일은 토요일 오전의 경우, 아침 식당일을 하게 되는데 뷔페 접시를 치우는 일이 기본 일이 됩니다. 반복적인 작업이라 그렇게 힘들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식당일이 끝난 이후에는 점심을 먹고서 다시 아침에 나온 설거지를 재정비하는 일로 마치게 됩니다. 일 자체는 할만한 편이지만 손목이 약간 뻐근할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시급이 괜찮은 편이어서 너무 멀지 않다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식당 음식도 괜찮게 나오는 편이고 1시간 휴식도 잘 지키며 잘하면 조금 일찍 끝내주실 수도 있습니다. 다른 알바들과 비교해보았을 때에 괜찮은 쪽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더 위크앤 리조트 알바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