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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그 해 우리는 1화 리뷰

by 나만의 주식방법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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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1화 리뷰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그 해 우리는" 1화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주연분들이 최근에 매우 유명해졌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이태원 클래스와 기생충의 모습과는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집니다. 1화 내용도 대부분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첫 만남

첫 만남
첫 만남

"그 해 우리는"의 시작에서 국연수(여주 이름)는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최웅(남주 이름)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의 독서량을 이긴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서인데요, 누구인지 살펴봤더니 최웅은 전교 꼴등이었습니다. 반대로 국연수는 전교 1등을 차지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 둘을 촬영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2.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시작
다큐멘터리 시작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을 붙여 놓고 다큐멘터리를 찍게 되는데, 국연수는 전교 꼴찌인 최웅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고 그런 국연수를 최웅은 못마땅해합니다. 약간 상극을 붙여놓은 이 다큐는 이후에 줄거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10년 뒤 상황에서 이 다큐의 내용을 조금씩 보여주면서 현재 모습들의 이유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3. 10년 후

10년 후
10년 후

10년 후의 상황이 1화부터 시작되는데요, 자신이 엄청 잘 나갈 것으로 생각했던 국연수는 실제로는 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실행해야 했는데, 그 가운데 미술 쪽에서 유명해지고 있는 고오 작가라는 사람을 섭외해야 했습니다. 다만 이 고오 작가는 자신과 만났다 해어졌던 최웅이었습니다. 아, 이야기를 까먹었었는데, 이 주인공들은 서로 성격이 상극이면서도 사귀게 되었다고 헤어졌습니다. 10년 후에는 헤어진 이후에 다시 재회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일인데, 각자의 성격들이 잘 드러나서 재밌게 잘 그려낸 듯합니다.

 

현재 6화까지 나온 상황에서도 줄거리가 괜찮게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심심한 요소들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유머도 잘 녹여내는 듯하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더 말하면, 재미가 떨어질 것 같아서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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