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마시안 탐앤탐스 후기!
오늘 소개해볼 영종도 카페는 마시안 탐앤탐스입니다. 마시안 거리는 영종도를 찾는, 을왕리를 찾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가는 곳인데요, 기본적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가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그중의 하나인 마시안 탐앤탐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시안 탐앤탐스는 입구 앞에 2줄 정도의 주차장이 있으며 다른 쪽에도 주차장이 있기에 이런 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말에 오실 경우에 차들이 쭉 서있어서 들어오시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 을왕리 쪽에서 들어가는 것은 오래 걸리니 이를 잘 아셔야 합니다.
사실 2층 실내를 보고서는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자리들보다 뭔가 어수선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곳에 가는 것은 밖에 보이는 바다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2층 야외에서 보시게 되면 바다가 바로 앞이며, 자리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갯벌에서 체험하는 것들도 많아서 사람들이 참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체험을 하시기 위해서 마시안에 오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3층은 오로지 야외로만 구성되어있습니다. 여름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긴 했는데요, 날씨만 그렇게 덥지 않다면 3층으로 가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특히 3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습니다.
3층에서 바로 볼 경우 2층과 달리 창이 크게 신경 쓰이지 않고 밖에 잘 보입니다. 여름에 찍었는데, 사람들이 갯벌 체험하러 많이 온 모습입니다. 바다 쪽이 보인다는 것 자체는 마시안 탐앤탐스의 가장 중요한 이점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다만 다른 카페들도 주위에 많기 때문에 실내를 생각한다면 프랜차이즈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기서는 프랜차이즈의 커피 값이 싼 편이기에 이런 것도 신경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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