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진 스폿 카페 - 모뉴에트
오늘은 제주도 카페 중에서 카페 건물 자체가 예뻐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입구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바로 가게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1. 입구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예쁠 때에 참 괜찮아 보이는 장소인데요, 저 가게 앞에 앉아서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많이 사진 찍습니다. 약간 모던해 보이는 느낌으로 개인적으로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내로 들어가시게 되면 자리는 많이 없습니다. 사진에 없는 자리도 있지만 총 10명 앉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실내도 뭔가 이 카페만의 분위기가 나는 곳인데, 자리가 적긴 하지만 사람들도 크게 많이 오는지 잘 모르겠기에 괜찮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메뉴판 보시겠습니다.
2. 메뉴
메뉴판을 보시게 되면 커피 가격 자체는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시그니처 커피를 드시게 되면 가격은 좀 비싼 모습이기도 합니다. 다만 여기 오시게 되면 저 모뉴에트 라테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겠지만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커피입니다. 그 외에 감귤 에이드는 보통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음료는 모뉴에트 시그니처 커피 라테와 에이드 2잔을 주문했습니다. 마셔보니 저 시그니처 커피가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신다면 꼭 1잔은 주문해서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우유를 넣으면 저 고체가 녹으면서 고소한 라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카페 입구 배경을 비롯해 이색 커피로 충분히 가볼 만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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