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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고메 자동조리 인덕션 구매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풀무원 고메 자동조리 인덕션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가스레인지 사용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인덕션에 대한 몇 가지 의문점들이 있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기 힘드실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덕션의 화력은 고기를 굽기엔 약하지 않을까 등의 의문입니다. 그러한 의문들을 사용후기를 통해 해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구성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구성은 밥을 할 수 있는 냄비 1개, 볶음용 냄비 1개, 국용 냄비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볶음용과 국용의 뚜껑은 서로 상호 호환되기에 둘 다에 사용 가능합니다. 위의 음식들은 실제 조리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것인데요, 밥도 1대 1 비율로 해서 하면 잘 됩니다. 고기의 경우도 생각보다 화력이 좋아서 잘 됩니다. 국용으로는 샤부샤부도 해먹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인덕션 스위치에 고기, 밥, 국 등의 옵션이 정해져 있어서 원하는 조리에 맞추어 누르기만 하면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요즘같이 더울 때에 좀 덥지 않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인덕션 옆쪽은 전혀 뜨겁지 않고 편리합니다. 같이 오는 냄비들도 좋은 느낌입니다. 화력도 괜찮은 편이어서 3명 이하의 집에서는 이걸로만 음식을 해 먹어도 되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자취나 2인으로 사시는 분들에게는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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