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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모음집/제주도

[제주도 카페] 귤꽃다락 - 귤이 달리면 더 좋을 장소

by 나만의 주식방법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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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귤꽃다락 - 귤이 달리면 더 좋을 장소

귤꽃다락 입구 사진
귤꽃다락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도 카페인 귤꽃다락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곳은 직접 재배한 귤을 사용하는 곳으로 음료도 좋고 사진을 찍는 곳도 있는 카페입니다. 찾아갔을 때에는 다행히 자리가 있었지만 평소에는 꽉 찰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를 보시겠습니다.

 

카페 내부 사진
내부

내부는 이러한 인테리어인데요, 사람이 있다 보니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자리는 총 6개 정도가 되어 있으며, 나무로 된 모습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사진을 찍으려고 하시는 모습이 많았는데, 다른 분들이 올린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메뉴도 보시겠습니다.

 

메뉴판 사진
메뉴판

커피는 5천 원 근처로 그렇게 비싸지 않지만 귤 에이드의 경우 7천 원 정도를 보여줍니다. 다양한 귤들이 들어가서 좀 비싼 편이라고 여겨지는데, 그래도 직접 재배한 귤이다 보니 믿음을 갖고 먹게 됩니다. 양과 맛도 괜찮았는데, 맛은 특별하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카페의 특이점은 바로 뒤편에 귤밭이 있다는 것인데요, 보시겠습니다.

 

귤밭 사진
귤밭

카페 뒤 쪽에 귤밭이 있어서 나가봤는데 아쉽게도 여름이다 보니 귤들이 아직 초록색이었습니다. 조금 덥기도 해서 많은 시간은 있지 못했는데, 귤이 노랗게 물드는 계절에 온다면 밖에서 차를 마셔도 참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귤밭 자리 사진
귤 밭 자리

위와 같은 자리도 있었기 때문인데요, 귤이 노란색일 때에 간다면 더 예쁠 것 같습니다. 귤과 관련된 카페로 배경도 예쁜 사진도 찍고 싶으시다면 귤이 노랗게 물들여질 때에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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