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운서역) 맛집 그릴드 키친[전 까사밍고]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그릴드 키친(전 까사밍고)입니다. 운서역에서 어느 정도 가면 있는 곳으로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보장되는 맛집이네요, 파스타를 비롯하여 다양한 양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부터 보시겠습니다.

음식점 내부는 분위기가 있으며 적당한 크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데이트 코스로 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리는 평일 점심에도 많이 차는 경우가 있으니 꼭 전화하여 예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약 시 해택이 있는데 바로 아래의 것입니다.

예약을 하고 가신다면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입니다. 게다가 이 쿠폰은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용해도 되는데요, 혹시 음료를 포함하는 세트를 주문하지 않거나 인원 수가 세트에 나오는 음료보다 적을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전 빵은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섞어 논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식전 빵은 계속 달라고 해도 되니 2번쯤은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하니 맛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파스토 종류는 5가지가 있는데 알리오 올리오(14.0), 까르보나라(16.0), 해산물 토마토(17.0), 쉬림프 바질 페스토(17.0), 등심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19.0)가 있습니다. 최소 1만 4천 원 이상이기에 세트메뉴도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라는데요, 세트메뉴는 3가지가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1. 세트메뉴 A(42.0->39.0)

: 파스타(까르보나라or해산물 토마토), 리소토(해산물 토마토 or치킨 크림), 음료 2잔(아메리카노 or 에이드)

2. 세트메뉴 B(55.0->51.0)

: 파스타(까르보나라 or해산물 토마토), 피자(페퍼로니 or고르곤졸라), 샐러드(리코타 치즈 or 콥), 음료 2잔(아메리카노 or 에이드)

3. 세트메뉴 C(81.0->76.0)

: 파인애플 등심 스테이크, 필라프(불 주꾸미 or 핫 목살 필라프), 파스타(까르보나라 or해산물 토마토), 음료 3잔(아메리카노 or 에이드)

개인적으로 여기서 먹었을 때 가장 맛있다고 느꼈던 것은 크림 종류입니다. 까르보나라와 치킨 크림 리소토가 더 맛있다는 느낌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핫 목살 필라프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고르곤졸라는 기존 먹던 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