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명소 오설록 티 뮤지엄 리뷰!
제주에서 매우 유명한 명소인 오설록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ㅠ
주차장은 오설록 방면 반대편에 자리가 많이 있기 때문에 편히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체 여행객이 없기 때문에 더 편하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주차장에서 건너가기 전에 큰 나무도 있고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쪽도 한 번 살펴보시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주차장에서 건너 반대편 건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전시 공간들이 나옵니다. 짧게 구경하고 넘어갑니다.
전시공간을 지나가면 카페 분위기가 나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카페를 즐길 수도 있고 기념품을 살 수도 있습니다. 원래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야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먹어보지 못했네요ㅠ
위와 같이 기념품 등을 살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여기 제품들을 사고 계셨습니다. 사실 오설록을 온 것은 풍경을 보러 온 것이 목적이었기에 쭉 지나가고 자연으로 나가봤습니다.
카페를 지나면 언덕과 같은 평원도 있습니다. 여기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본 다른 건물에도 카페가 있었는데요, 이니스프리를 비롯해 옆에도 카페가 있어서 꼭 안에 카페를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메인은 이곳이죠,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몰리는 곳입니다.
보시다시피 예쁜 배경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오설록 안에는 잘 다듬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번씩은 가볼 만한 곳인데, 사람이 많아지기 전에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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