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빔프로젝터 사용후기!(미니빔프로젝터, 고려할 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니빔프로젝터인 저스빔프로젝터의 사용후기를 이야기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집에서 OTT를 이용하시게 되면서 빔프로젝터에 관심을 가지실 텐데요,

저스빔프로젝터가 미니빔이면서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기계 자체에서 호환해주기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빔프로젝터를 6개월 이상 사용했는데요, 사용하면서 느낀 중요한 점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스빔프로젝터 미니빔은 약 38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공짜로 미니빔 지지대와 리모컨, 60인치 스크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미니빔이라는 점이 가장 좋았는데요, 40만 원 안쪽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점에서도 좋은 가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기계 안에 들어있어서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이용이 쉽게 가능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제가 사용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들을 이야기해드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저는 미니빔프로젝터의 화질을 38만 원짜리로 높지는 않았는데요,

스피커에 블루투스 연결을 할 때에 화질이 약간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직접 연결을 했는데요, (위의 스피커는 제가 따로 준비한 LG 꺼입니다.)

직접 연결 시에 확실히 화질이 깨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빔프로젝터 자체의 볼륨이 작기 때문에 스피커를 준비하시고 가능하다면 유선으로 연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는 스크린 60인치 받았던 것 대신에 100인치 스크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제가 거리를 잘못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00인치 투사 거리가 1m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설치할 때 1m가 넘는 거리에 있어서 지금도 약간은 벗어납니다.

이를 아시고 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이의 거리를 잘 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보겠습니다.

1. 38만 원의 미니빔프로젝터로 넷플릭스와 유튜브 이용이 쉽기에 가성비는 좋다.

2. 그러나 자체 볼륨이 낮기에 스피커를 준비해야 하며, 유선으로 연결해야 화면이 끊기지 않는다.

3. 60인치 스크린은 더 짧은 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스크린과 빔프로젝터의 거리를 미리 생각해둔다.

어제저녁에도 사용할 만큼, 괜찮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에서 넷플렉스를 보실 때에,

저스빔프로젝터 사용은 몇 가지 고려할 점만 잘 생각해둔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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