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을왕리) 카페 스타파이브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스타파이브"입니다. 영종도(을왕리)에 비교적 최근에 개점한 카페인데요, 실내 인테리어 쪽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카페입니다. 을왕리 카페 중에서는 그래도 커피와 빵 값이 조금이나마 싼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기에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맛집 해송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은 카페, 2층은 갤러리, 3층은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니 편리함도 좋습니다. 이어서 내부부터 카페 음식까지 살펴보겠습니다.(연중무휴 10~21시까지 입니다.)

1. 카페 내부

위의 사진은 2층에서 1층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1층에서 빵과 커피를 주문할 수 있으며 1층의 자리는 위와 같은 모습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와서 바로 왼편에 현대식으로 만든 느낌의 계단도 있습니다. 2층을 올라갈 때에 커피를 쏟을 수 있으니 이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층부터 3층까지는 바로 앞에 공항 뷰를 볼 수 있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많이 있으며 다양한 의자와 배치 방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창가 쪽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이서 메뉴도 살펴보겠습니다.

2. 커피 & 빵

커피는 아메리카노 5,500원으로 시작합니다. 을왕리에서는 보통 수준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싼 곳은 7,000원도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더 쌉니다...

1층 카페 쪽에 빵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약 3,500~6,500원 정도의 가격을 하고 있습니다. 을왕리 빵집 중에서는 싼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하루 지난 것을 싸게 팔 때도 있으니 이런 걸 노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총평은 카페 스타파이브는 실내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공항 뷰를 보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자연 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는 것이고요, 가격 자체는 엄청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다른 을왕리 카페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넓은 실내공간으로 편하게 카페를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