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디디오 랩 14L 구매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전에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있었다가 더 좋은 것으로 바꾸기 위해 디디오 랩 에어프라이어를 사게 되었는데요, 가격과 후기 등등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가격은 위에서 보이듯이 약 25만 원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 때에는 이벤트로 10%+10% 정립금 같은 게 있어서 5만 원 정도의 포인트를 받고 살 수 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할인되는 것은 아니다 보니 직접적인 할인은 아니지만 다른 것을 살 때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어떤 구성이 있고 어떤 장단점이 있었는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구성요소

일단 기본적인 에어프라이어는 저기 아래 있는 철판 같은 거 1개만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히 돈을 좀 더 주다 보니 통돌이 같은 것도 들어있고, 치킨 같은 것을 할 때 편리한 네모난 것도 있습니다. 14L라고 하는데, 치킨 1마리는 거의 다 들어갈 정도이니 용량 자체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사실 위에 있는 것들은 주로 사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철망 같은 것이 있어서 무언가를 튀길 때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래의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2. 사용후기

실제 사용하고 있던 모습을 촬영한 것인데요, 위와 같이 철망 같은 것이 포함되어 있어서 간단한 냉동식품을 먹을 때에는 저걸로도 충분합니다. 큰 통을 설거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생각보다 예쁜 편이라고 생각이 되고 작동방식도 다양하긴 한데,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생각보다 화력이 쌔서 저처럼 철망을 태우는 일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ㅎㅎ 설거지도 저 철망과 아래 판 1개를 하게 되는데, 단점이라고 하면 철조망을 설거지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달라붙기도 해서 그러는데요, 그리고 저 통 안에 다 튀어서 물티슈로 다 닦아야 하는 것도 귀찮음의 요소입니다. 그래도 에어프라이어 돌아가면서 음식을 볼 수 있다는 장점과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고민해보시고 구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디디오 랩 에어프라이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