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리뷰(가성비와 아쉬운 점)

많은 분들이 우체국 알뜰폰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년의 약정 이후 핸드폰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비용을 절약하기위해 우체국 알뜰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6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알뜰폰을 하는 사이트가 궁금하시는 분들은 맨 아래 링크를 남겨두었으니 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

제가 사용하는 알뜰폰 요금제는 21스마일 플러스입니다.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고 최근에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데이터도 적은 것을 선택했습니다. 확실히 한달에 3000원 정도의 휴대전화 요금이 나가니 고정비가 많이 줄어들어 좋았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준들이 싼 가격으로 나오고 있으니 많이 살펴보시면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안 좋은 점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지하철을 타고갈 때에 무료와이파이가 잡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공항철도를 자주이용하는데 매번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아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역마다 있는 KT무료와이파이는 사용할 수 있었지만 지하철을 타고가는 시간에 와이파이를 잡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충분히 고려해보시고 사용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epost.go.kr/comm.alddl.noticeList.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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