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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모음집

도쿄 나리타 공항 파스모카드(교통카드) 구입 및 반납

by 나만의 주식방법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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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 공항 파스모카드(교통카드) 구입 및 반납

오늘은 제가 도쿄에 자유여행을 다니면서 경험한 이야기 중 한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교통카드+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중심부 가는 방법) 도쿄를 자유여행으로 가시게 된다면 교통카드를 모두 많이 구매하실 텐데요, 스이카랑 파스모 카드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에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 카드들로 자판기 결제도 가능하니(+편의점 결제 등) 잔돈을 너무 남기지 않을 수도 있어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중심으로 들어가기 위해 지하철 쪽에 가다 보면 기계로 쉽게 살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패치도 되어있어서 기계로 구매하면 되고 옆에서는 도쿄패스도 팔기 때문에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이야기할 것은 마지막 날에 혼동했던 것인데요, 바로 남은 파스모카드를 어떻게 반납하는지입니다. 파스모카드를 반납하면 돈을 주기 때문에 다시 올 것이 아니라면 반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500엔 안쪽으로 남으면 돈을 까지도 않는다고 하니 금액신경도 쓰면 좋습니다.

 

저는 당연히 우리나라처럼 파스모 반납하는 기기가 공항으로 돌아왔을 때에 바로 보일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도쿄->나리타 공항 방향에서 나왔을 때에 바꾸는 기계가 없어서 당황스러웠는데요, 기존에 사던 곳에서도 이해하기 어렵게 알려주셨는데, 매우 간단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반납하는 기계가 나리타공항->도쿄 쪽으로 스카이 액세스를 타던 방향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 도쿄에 갈 때에도 아사쿠사선 쪽에 숙박을 잡기도 했고 금액도 저렴하여 스카이액세스를 타고 갔었는데요, 갈 때는 신경을 쓰지 않아 못 봤지만 돌아와서 보니 들어가기 바로 전에 반납하는 기계가 존재했었습니다. 그렇기에 나리타 공항으로 와서 파스모카드를 반납하려고 하시면 반대로 들어가는 곳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저처럼 헤매는 일을 없을 것입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중심부로 들어가는 방법은 유튜브에 다양하게 잘 나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가 탄 스카이 액세스가 가장 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 급행열차 같은데, 그렇기에 시간대가 20~40분 정도 간격이 있습니다. 장점은 아사쿠사선으로 자동 환승되기 때문에 그쪽에 숙박을 잡으시면 갈아타지 않아 편하다는 것입니다. 약 1시간 20분 근처로 걸렸던 것 같은데, 제 숙소는 신바시역 쪽이었습니다.

 

이외에서 스카이 라이너와 넥스익스프레스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넥스도 다들 많이 이용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갈 때에 음식 먹기도 편하고 시간도 빠르고 신주쿠 쪽에 숙소를 잡으신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왕복으로 끊어야 싸기 때문에 나중에 숙소가 이동하는 경우에는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외의 정보는 유튜브에 잘 나와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정보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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